KBS 2TV 생생정보 2320회,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방송의 '할매~ 밥 됩니까?' 코너에서는 대구 중구에 위치한 ‘옥순손칼국수’의 시원하고 구수한 콩국수가 소개되었습니다.
30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옥순 할매의 손맛은 여름철 별미를 찾는 손님들로 늘 북적이며, 직접 삶아낸 콩으로 만드는 콩국수는 고소함이 깊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곳은 진한 콩물에 쫄깃한 손칼국수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한 그릇을 선사합니다.
목차
생생정보 할매밥됩니까 콩국수 정보
- 식당이름 : 옥순손칼국수
- 식당위치 : 대구 북구 칠성로 47-9
- 전화번호 : 053-358-6601
- 영업시간 : 11:30 ~ 18:3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대구역 1번 출구 623m
- 주차 불가
생생정보 할매밥됩니까 콩국수 메뉴
메뉴 | 가격 |
콩국수 |
9,000원 (곱배기 1,000원 추가) |
칼국수 | 8,000원 |
칼제비 | 8,000원 |
수제비 | 7,000원 |
잔치국수 | 6,000원 |
생생정보 할매밥됩니까 콩국수 후기
가정집을 개조한 아담한 공간이어서 정겨운 분위기였습니다. 콩물을 직접 갈아내 진하고 고소하며, 호박 고명이 은은한 단맛과 식감을 더해주었어요. 국수 면발은 탱탱했고, 여름철 별미로 제격이었습니다.
골목 안에 숨어 있어 찾는 재미가 있었고,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콩국수 국물이 묽지 않고 적당히 진하며 고소했고, 테이블마다 소금과 설탕이 있어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붐비는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콩국물은 농도도 좋고 고소함이 살아있었으며, 호박과 김 고명이 국수에 포인트가 되어 식감까지 즐겁습니다.
국물이 너무 묽지도 진하지도 않아 먹기 좋았고, 콩의 입자감도 은은하게 느껴졌습니다. 면은 적당히 삶아져 탱글했고, 전체적으로 정성 가득한 한 그릇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점심시간대에는 브레이크 타임 전이라도 웨이팅이 긴 편이었지만 기다릴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콩국물의 구수함이 진하고 고명도 신선해요. 삼삼한 간이라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집 안 한켠에서 먹는 듯한 포근함이 느껴졌어요. 콩국물은 너무 찐하지 않아 먹기 편했고, 면발은 적당히 살아있어 끝까지 쫄깃함을 유지했습니다. 여름에 추천드려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콩국물의 고소함입니다. 직접 콩을 갈아 만든 느낌이 살아있고, 호박 고명이 식감을 살려 줍니다. 고명 아래 깔린 김도 풍미를 더해줬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지만 평일 점심에 방문하면 웨이팅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콩국물은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소금•설탕으로 기호에 맞춰 간 조절이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정겨운 양옥집 느낌의 가게 안은 청결했고, 콩국수는 기본에 충실했어요. 콩국물 농도도 적당하고 면발도 부드러웠으며, 깔끔하고 부담 없는 한 끼였습니다.
부드러운 콩국물에 탱탱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고, 애호박 고명이 식감을 살려주었습니다. 별도의 양념 없이도 충분히 맛있으며, 건강한 기분까지 드는 한 그릇이었어요.
“집에서 만드는 것 같은” 콩국수라는 인상이 남았습니다. 깔끔한 국물과 고소함이 좋았고, 면도 눅눅하지 않아 여름철 별미로 만족스러웠어요.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골목 속 조용한 분위기에 위치하며, 내부는 소박하지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콩국물 진하기가 딱 좋고 호박 고명도 상큼하게 어우러졌어요. 깔끔하게 한 그릇 비웠습니다.
콩국수는 춥지 않은 미지근한 온도로 제공되어 여름보다 오히려 편안했습니다. 호박과 당근 고명이 올라있어 색감도 산뜻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면보다 콩 고소함이 중심이 된 맛이었어요. 일부러 설탕을 조금 넣었더니 고소함과 단맛이 조화되어 더 깊은 맛이었습니다. 국물까지 꽤 많이 마셨네요.
앉아서 먹는 좌식 테이블이라 편안했고, 콩국물은 부드럽지만 깊은 농도를 유지했습니다. 호박 고명이 담백한 느낌을 더해주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점심시간 조금 전에 맞춰 갔더니 웨이팅 없이 들어갔고, 제공된 콩국수는 국물이 진했고 면도 탱글탱글했습니다. 호박 고명과 김 고명이 맛의 포인트가 되었어요.
콩국물은 걸쭉하기보다는 부드러웠고, 간도 적당해서 마지막까지 부담 없이 먹었습니다. 작은 가게라 시끌벅적하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가정집 개조 느낌이 나서 포근했고, 테이블 간 거리가 좁지 않아 쾌적했습니다. 콩국물은 진하면서도 묽지 않았고, 면발은 쫄깃하게 잘 삶아졌어요.
콩 맛이 살아있던 콩국물에 호박 고명이 단맛과 식감을 더해주었어요.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여름철 별미로 추천드릴 만한 맛이었습니다.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콩국수 국물에 소금과 설탕으로 기호에 맞춰 간 조절이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면발은 쫄깃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한 그릇이었어요.
정성껏 갈아낸 콩국물에 호박 고명이 어우러져 맛있었고, 면발도 탱글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전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시간 조절이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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