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TV 생생정보'의 2346회, 7월 30일 수요일 방송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인천 서구 마전동에 위치한 중식당 호린당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현지인들에게 숨은 맛집으로 손꼽히며, 대표 메뉴인 짬뽕 전골과 철판해물짜장으로 유명합니다.
짬뽕 전골은 얼큰하고 깊은 국물에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에 제격이며, 철판해물짜장은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진한 풍미와 푸짐한 해물 토핑이 인상적입니다. 셰프님은 호텔 출신으로 솜씨가 뛰어나 메뉴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게 준비되며, 완정역 근처로 접근성도 좋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가족이나 친구들과 특별한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중식 요리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어 마전동 인근에서 꼭 들러야 할 맛집으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목차
생생정보 고수의부엌 짬뽕전골 철판짜장 정보
- 식당이름 : 호린당
- 식당위치 : 인천 서구 완정로 48 1층
- 전화번호 : 032-566-8088
- 영업시간 : 11:00 ~ 23:00 / 22:00 라스트오더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마전역 1번 출구 261m
- 포장, 배달 가능
- 주차 가능
생생정보 고수의부엌 짬뽕전골 철판짜장 메뉴
메뉴 | 가격 |
철판해물짜장 | 24,000원 |
짬뽕전골 | 35,000원 |
양장피 | 23,000원 |
경장유슬 | 24,000원 |
타워 유린기 | 23,000원 |
생생정보 고수의부엌 짬뽕전골 철판짜장 후기
철판에서 바로 나오는 해물짜장은 보는 순간 식욕을 자극합니다. 불향과 고춧가루가 적당히 섞여 매콤한 맛을 내고,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씹는 재미가 큽니다. 면도 쫄깃하고 양도 많아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었고, 매장도 청결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짬뽕전골은 시원한 해물 육수가 깊게 우러나 국물 맛이 훌륭했습니다. 얼큰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먹고 나서도 속이 편했습니다. 중화비빔밥은 불향이 살아 있는 야채와 잘 비벼져 고소했고, 계란국도 함께 제공되어 든든한 한 끼가 되었어요.
철판에 담긴 해물짜장은 지글지글 소리부터 기대를 높여줍니다. 새우, 오징어, 홍합 등 해산물이 넉넉하게 들어 있고, 짜장소스는 진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짜장 특유의 꾸덕한 질감이 면과 잘 어우러졌고, 바삭한 탕수육까지 곁들이니 완벽한 조합이었습니다.
점심시간 전 조용한 시간대에 방문했는데, 음식이 빠르게 나왔고 직원분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짜장은 너무 달지 않아서 더 좋았고, 짬뽕은 국물이 깔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어요.
쉐프 출신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군요.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철판해물짜장은 고춧가루로 살짝 매콤하게 맛을 더했고, 해산물은 싱싱하게 씹혀 만족스러웠습니다. 중화비빔밥도 야채가 아삭해서 식감까지 신경 쓴 듯했습니다.
탕수육은 고기가 꽉 차 있고, 튀김은 바삭해서 시간이 지나도 눅눅하지 않았습니다. 소스도 달지 않고 새콤한 맛이 적절해서 너무 좋았고요. 짬뽕전골은 국물이 진하고 얼큰해 해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식사했습니다.
중화비빔밥은 매콤한 고추기름 향이 식욕을 돋워주고, 불향 가득한 야채가 밥과 조화를 이루며 만족스러웠습니다. 계란국도 함께 나와서 식사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졌고, 짬뽕도 해물이 아낌없이 들어 있어 국물 맛이 깊고 개운했습니다.
매장은 좌석 간 간격이 넉넉하고 깔끔해서 혼밥이나 가족 식사 모두 편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철판짜장은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해산물에서 비린 맛 없이 싱싱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조미료 맛도 과하지 않았어요.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짜지 않아서 자주 방문하고 싶어졌습니다. 짜장은 풍미가 진하고 면은 쫄깃해서 식감까지 만족스러웠고, 중화비빔밥은 간이 과하지 않아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타임 전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어요.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차 가져오기에도 좋았고, 점원분이 바로 나와 안내해주셔서 입장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철판해물짜장은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짠맛이 강하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짬뽕도 국물이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철판짜장은 비주얼부터 풍성하고, 불향이 적절히 더해져 한입 먹자마자 감탄이 나왔습니다. 짜장소스가 꾸덕하게 면에 잘 배어 있었고, 조리 직후 제공되어 따뜻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삼선짬뽕은 국물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게 맛이 잘 우러나 있었으며, 매운맛도 적당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해산물 식감도 살아 있고 면발은 퍼지지 않아 끝까지 쫄깃했어요. 무엇보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간이 정갈해서 좋았습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고, 매장에는 앞치마와 옷걸이도 준비되어 있어 편의성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철판 해물짜장은 재료가 신선하고 소스의 간도 적절해서 짜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양도 넉넉했어요.
점심 브레이크타임이 있다는 점을 참고해서 조금 일찍 방문했는데, 음식이 빠르게 나와 대기 시간 없이 식사할 수 있었고, 중화비빔밥은 불향이 진하게 느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짬뽕은 국물 한입 마시자마자 시원함이 느껴져 해장용으로도 추천합니다.
주차공간이 매장 앞에 바로 있어 차량 이용에도 편리했고, 내부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깔끔했습니다. 철판 해물짜장은 고추기름과 해산물의 풍미가 조화롭고, 탱탱한 면발과 잘 어우러져 입안에서 풍미가 살아났습니다. 마무리도 깔끔했어요.
팔보채와 동파육도 함께 주문했는데, 팔보채는 채소와 해산물 비율이 잘 어우러져 있었고, 동파육은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양도 넉넉해 2~3인이 나눠 먹기 좋았고, 탕수육까지 더하니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식사였습니다.
해물짜장은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해산물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씹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면은 쫄깃하고 소스는 자극적이지 않아 끝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짬뽕은 국물 맛이 깊고 해산물 육수가 잘 우러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내부가 밝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식사 내내 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화비빔밥은 고슬고슬한 밥에 불향 가득한 채소가 더해져 풍미가 깊었고, 함께 나오는 계란국이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탕수육이 다른 곳보다 한입 크기로 나와 먹기 편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소스도 직접 만든 듯 신선한 맛이었고, 짬뽕전골은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국물이 끝까지 식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간이 잘 맞는 음식들이 많아 자주 가고 싶은 곳입니다. 철판에서 지글지글 올라오는 해물짜장은 볼거리도 있고, 맛도 풍부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 후에도 느끼함이 남지 않아 소화도 편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대기 없이 입장해 편하게 앉을 수 있었고, 음식 주문 후 조리 속도도 빨라 점심시간에 빠르게 식사하고 나가기 좋았습니다. 맛, 양, 서비스 모두 기대 이상이었고, 특히 철판 음식 특유의 따뜻함이 끝까지 유지돼 만족도 높은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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