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생생정보' 2345회, 7월 29일 화요일 방송의 ‘핫 플레이스 Now’ 코너에서는 일산 밤리단길에서 떠나는 세계 미식 기행의 매력적인 식당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고양시 밤리단길에 위치한 ‘에그앤피넛’과 태국의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뭄알로이’입니다.
에그앤피넛은 주황색 외관과 따뜻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며, 알배추 샐러드와 피넛버터 치킨커리 라이스 등 창의적인 메뉴로 유명하지요. 특히 부드러운 계란과 고소한 땅콩버터가 어우러진 요리를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어 방문한 뭄알로이는 여행객들에게 방콕에 온 듯한 이국적 감성과 정통 태국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인기 맛집입니다. 팟타이, 뿌님팟퐁커리, 똠양꿍 등 현지식 메뉴가 다양하고, 내부 인테리어 역시 색감과 소품에서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일산에서 색다른 식사와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핫플레이스입니다.
목차
생생정보 핫플레이스Now 일산밤미단길 미국요리 정보
- 식당이름 : 에그앤피넛 밤리단길본점
- 식당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80번길 63-32 1층
- 전화번호 : 0507-1396-1959
- 영업시간 : 11:00 ~ 20:00 / 19:00 라스트오더
- 풍산역 1번 출구 321m
- 에그앤피넛 인스타그램
- 에그앤피넛 캐치테이블 예약
- 에그앤피넛 네이버 예약
- 포장, 예약, 배달가능
- 무료 주차 가능 (매장앞 공간 협소)
| 메뉴 | 가격 |
| 알배추샐러드 | 13,000원 |
| 라자냐 | 23,000원 |
| 피넛버터치킨커리 | 17,000원 |
| 치킨오일누들 | 18,000원 |
| 스테이크 | 35,000원 |
아늑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식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알배추 샐러드는 참깨 드레싱과의 조화가 좋아 첫 맛부터 만족스러웠고, 명란크림 파스타의 고소한 풍미도 은근히 입에 남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정중히 응대해주셔서 식사 내내 기분 좋았고, 테라스 좌석은 햇살과 함께 여유로운 브런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귀여워 사진 찍기 좋았고, 알배추 샐러드의 고소함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피넛버터 치킨커리 라이스는 풍미가 적당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픈 키친이라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신뢰감을 주었고, 가족 단위 방문에도 적합한 공간이었습니다.
테이블 세팅이 깔끔해서 좋았고, 오픈 키친으로 위생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알배추 샐러드는 구운 배추에 땅콩 소스와 치즈가 어울려 독특한 풍미를 냈고, 트러플버섯 크림 리조또는 깊고 부드러운 크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커리 라이스는 피넛버터 향이 은은하게 퍼져 감칠맛이 있었고, 명란크림 스파게티는 진한 크림소스와 짭조름한 명란의 조합이 탁월했어요. 알배추 샐러드 또한 참깨 드레싱의 고소함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테라스 좌석이 있어 자연채광 아래 식사하기 좋았고, 재방문 의사가 충분히 생겼습니다.
매장 외관과 내부가 노란 톤으로 귀엽고 따뜻한 느낌이었고, 테이블마다 제공된 색연필이 아이들을 위한 센스있는 배려였어요. 알배추 샐러드는 살짝 익힌 아삭함과 소스 맛이 조화로웠고, 치킨 오일 누들은 담백하면서도 식감이 좋아요.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알배추 샐러드가 기대 이상으로 고소하고 담백해서 입맛을 잘 돋워주었고, 명란 크림 파스타는 크림이 진하면서도 너무 느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구운 감자에 트러플 향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맛이었고, 직원분 서비스도 친절하고 안정적이었어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어 좋았고, 알배추 샐러드의 참깨 드레싱 맛이 기억에 남습니다. 피넛버터 치킨커리는 야채와의 조화가 깔끔했고, 크림파스타는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어요. 무료 주차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테라스도 장점입니다.
테라스 자리가 있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 점이 인상적이었고, 알배추 샐러드의 담백함과 고소함이 인상 깊었습니다. 명란크림 파스타는 진한 소스와 짭조름한 명란이 잘 어울렸고, 서비스는 정중했습니다. 조용한 브런치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릴 만한 곳입니다.
내부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정겨워서 편안했고, 알배추 샐러드는 참깨 드레싱과 치즈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치킨 오일 누들은 가볍고 깔끔한 맛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가격과 맛의 균형이 좋았습니다.
피넛버터 치킨커리 라이스는 감칠맛이 적당했고, 명란크림 파스타의 크림 소스가 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알배추 샐러드의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소스도 인상적이었고, 테이블마다 색연필과 작은 놀이 도구가 있어 아이 동반 시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운 알배추 샐러드를 한입 먹는 순간 '이곳의 대표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고, 명란 크림 파스타는 과하지 않은 풍미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픈 키친 덕분에 깔끔한 조리 환경도 보였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음식 제공 속도도 적당해서 기다림이 길지 않았고, 알배추 샐러드의 참깨 드레싱과 치즈 조합이 탁월했어요. 피넛버터 치킨커리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냈고, 명란크림 파스타는 크림의 농도도 좋았으며 불필요한 느끼함이 없었습니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노란 톤의 귀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분위기 좋았고, 알배추 샐러드는 따뜻한 식감에 고소함이 살아 있어 좋았어요. 트러플 구운 감자는 향이 풍부했고, 세 가지 메뉴 모두 재방문 의사가 들었습니다.
구운 양배추 샐러드는 참깨드레싱과 치즈로 감칠맛이 살아 있었고, 명란 크림 파스타는 풍부한 크림과 명란의 짭조름함이 잘 균형을 이루었어요. 커리 라이스는 고소하며 부드러웠고, 테라스 좌석에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반려견과 함께 앉을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 가족 단위 손님에게 좋았고, 알배추 샐러드의 아삭함과 담백한 소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명란크림 파스타는 농도가 진했지만 느끼하지 않았고, 직원분들이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처음 접한 알배추 샐러드는 소스와 배추의 밸런스가 적절해서 색다른 맛이었고, 피넛버터 커리는 감칠맛을 부드럽게 살렸습니다. 트러플 크림 리조또도 부드럽고 향이 깊어 만족스러웠고, 가게 분위기도 아기자기해서 좋았어요.
음식 플레이팅이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보여 좋았으며, 알배추 샐러드는 매번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치킨 오일 누들 역시 느끼함 없이 담백했고, 브런치로 가볍고 만족스럽게 즐기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경험할 수 있었고, 알배추 샐러드는 대표로 추천할 만했습니다. 명란크림 파스타와 커리 라이스 모두 만족스럽고, 서비스도 꼼꼼해서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가도 좋을 만큼 유아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고, 알배추 샐러드의 참깨향과 치즈 풍미에 감탄했어요.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으면서 진하고, 커리도 고소해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맞는 식사였습니다.
생생정보 핫플레이스Now 일산밤미단길 태국요리 정보
- 식당이름 : 뭄알로이 밤리단길
- 식당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16번길 53-5 1층
- 전화번호 : 0507-1340-9138
- 영업시간 : 11:00 ~ 21: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4:00, 20:00 라스트오더 / 매주 월,화 정기 휴무 - 풍산역 1번 출구 984m
- 무료 주차 가능
| 메뉴 | 가격 |
| 팟카파오무쌉 | 12,000원 |
| 뿌님팟퐁커리 | 27,000원 |
| 똠양꿍 | 17,000원 |
| 팟타이 | 13,000원 |
| 얌운센 | 13,000원 |
오늘 방문해보니 태국 현지 느낌이 물씬했고 인테리어가 정갈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뿌님팟퐁커리와 팟타이 모두 훌륭했으며, 특히 커리와 밥을 함께 비벼 먹는 조합이 일품이었습니다.
분위기가 이국적이어서 태국 여행 온 기분이 들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팟카파오무쌉은 매콤달콤하고 밥과의 조화가 좋았으며 뱃속 든든히 채우기 좋았습니다.
팟타이는 고소하고 단맛이 적당히 살아있었고 숙주와 새우의 식감이 살아 있었습니다. 똠양꿍과 함께 주문하면 입안이 얼얼하게 개운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식당 규모는 아담하지만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 편안했습니다. 뿌님팟퐁커리는 부드러운 크랩과 진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었고 다 먹고 난 뒤에도 만족감이 남았습니다.
현지 셰프가 운영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실제로 커리와 향신료 풍미가 진하게 살아있더군요. 팟카파오는 고기의 감칠맛과 바질 향이 잘 어우러져 인상 깊었습니다.
웨이팅은 있었지만 금방 입장할 수 있었고, 대기 의자를 마련해두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 적절했고 빠른 서빙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부에는 작은 소품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고, 조명도 아늑한 느낌이라 저녁 방문에 특히 좋았습니다. 팟타이와 카오팟 모두 간이 알맞아 또 찾고 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팟카파오무쌉은 돼지고기의 육즙과 바질향이 잘 어우러져 매우 풍부한 맛이었고, 뱃속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었습니다. 단품만 주문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팟타이는 간이 살짝 셌지만 그래서인지 밥과 함께 즐기기에 딱이었고, 땅콩 소스가 고소하게 감돌아 식감이 살아났습니다. 매콤한 고추가루를 더하니 더욱 좋더군요.
테이블마다 피클 같은 기본찬이 제공되어 입맛 돋우기 좋았고, 뿌님팟퐁커리는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었습니다. 태국 요리 특유의 진한 맛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팟타이와 팟카파오는 둘 다 간이 적당하고 면의 식감이 살아 있었습니다. 특히 숙주와 고기, 새우의 조합이 균형적이어서 먹는 내내 질리지 않았습니다.
똠양꿍은 새우가 실하고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어 한 숟갈씩 계속 떠먹게 되더군요. 팟타이와 교대로 먹으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대임에도 태국 정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었고, 팟씨유나 카오팟처럼 다른 볶음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실내는 깔끔하고 테이블 간 거리가 멀어 조용히 식사할 수 있었고, 음식은 주문 후 빨리 나와서 기다림 없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이었습니다.
팟타이는 땅콩 가루의 고소함과 피쉬소스의 감칠맛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인상 깊었고, 특히 해산물이 든 메뉴에서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뿌님팟퐁커리는 부드러운 소프트 크랩과 진한 커리 소스가 어우러져 밥과 함께 먹으면 훌륭한 조합이었습니다. 다 먹고 나니 배가 꽉 찼습니다.
타이밀크티와 싱하맥주 메뉴도 다양해서 식사 후 디저트나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태국식 음료와 음식의 조합이 흥미로웠습니다.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이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방문 전 시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제대로 된 태국 음식을 즐기기에 훌륭한 곳입니다.
야외 테이블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서 강아지와 함께 온 손님들도 보였고, 실내는 쾌적해 친구와 함께 가기에도 좋았습니다.
테이블 위 고춧가루와 라임 조각이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매운 정도나 산미를 조절할 수 있었고, 이 부분이 음식 즐기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팟카파오는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맛 덕분에 흰밥이 계속 들어가게 했고, 똠양꿍과 조합하니 더욱 다채로운 한 끼가 완성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식당 분위기, 음식 맛, 서빙 속도 모두 높은 수준이었고, 태국 음식 좋아하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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