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생생정보 2341회, 7월 23일 수요일 ‘오늘 또 방문: 스타 밥집’ 코너에서는 요리 고수 이혜정씨가 인정한 과천의 맛집, 케이원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케이원 카페는 브런치 카페로, 세련된 외관과 식물로 가득한 넓은 실내, 편리한 주차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부는 대형 창을 통해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며,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건강을 생각한 브런치 메뉴, 그리고 신선한 샐러드와 파스타, 감성 가득한 디저트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케이원 브렉퍼스트와 버섯크림 파스타, 당근케이크 등은 직접 맛본 손님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메뉴입니다. 외부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식사하기에도 좋으며, 예약과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가 제공되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도 추천드립니다.
목차
생생정보 스타밥집 이혜정 브런치카페 정보
- 식당이름 : 케이원 카페
- 식당위치 :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429
- 전화번호 : 0507-1405-6207
- 영업시간 : 10:00 ~ 22:00
- 선바위역 2번 출구 66m
- 포장, 배달, 예약 가능
- 케이원 카페 인스타그램
- 케이원 카페 네이버 예약
- 주차, 발렛 가능
생생정보 스타밥집 이혜정 브런치카페 메뉴
| 메뉴 | 가격 |
| 해산물토마토떡볶이 | 19,000원 |
| 케이원 브랙퍼스트 | 21,000원 |
| 시금치페스토 부라타치즈 파스타 | 25,000원 |
생생정보 스타밥집 이혜정 브런치카페 후기
아침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 자리에 앉으니 기분까지 맑아졌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플레이팅이 아름답고 맛도 깔끔해 입맛을 돋워줬습니다. 식재료가 신선해서 하나하나의 맛이 살아 있었고, 특히 바삭한 토스트와 부드러운 스크램블 조화가 일품이었습니다. 커피까지 곁들이니 여유로운 하루의 시작이 완성되더군요.
내부 인테리어가 식물과 따뜻한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어 자연 속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 대화하기에 불편함이 없었고, 조용한 분위기라 혼자 방문해도 충분히 편안했어요. 브런치 메뉴는 정갈하게 나와서 눈도 즐겁고, 담백한 맛이 건강한 식사를 한 느낌이었습니다.
버섯 크림 파스타를 먹었는데, 꾸덕한 크림소스에 향긋한 버섯 향이 가득해서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이었습니다. 면발도 탱글탱글하게 잘 삶아져 있었고, 마지막 한 입까지 느끼하지 않아 좋았어요. 양도 푸짐해서 브런치로도, 점심 식사로도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만족감 높은 한 끼였습니다.
오믈렛 플래터는 채소와 소시지, 달걀 오믈렛이 보기 좋게 플레이팅되어 나왔고, 한 입 먹자마자 건강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계란은 부드럽고 촉촉했으며, 곁들여진 샐러드는 신선함이 살아 있어 함께 먹기에 최적이었습니다.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영양도 알차서 재방문 의사가 생겼습니다.
청포도 케일 주스는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느껴지는 색감이었고, 맛 또한 신선하고 깔끔했습니다. 자극적인 단맛이 없어 식사와 함께 마시기 좋았고, 디톡스 느낌도 나서 뭔가 리셋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일반 카페에서는 보기 힘든 건강 주스를 찾을 수 있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친구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 덕분에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었고, 다양한 좌석 구성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트메뉴가 아닌 단품으로 골라 먹을 수 있어 각자 취향대로 즐기기 좋았습니다.
간단히 디저트를 곁들이고 싶어 베이커리 코너에서 스콘과 쿠키를 선택했는데, 커피와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으며, 수제잼을 곁들여 먹으니 입안 가득 행복이 퍼졌어요.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 브런치 후에도 여운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좌석이 있어 방문 전 미리 예약했더니 자리에 여유가 있어 무척 쾌적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기분 좋은 시작이 되었고, 예약 메뉴 구성도 다양해서 편리했어요. 미리 자리 확보해 두는 것이 기다림 없이 즐기는 팁입니다.
화장실이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이용하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향기 나는 디퓨저 덕분에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공간 곳곳에 세심한 손길이 닿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 디테일에서 감동받았습니다.
저녁이 되자 은은한 조명이 켜지며 분위기가 한층 아늑해졌습니다. 낮에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이었다면, 저녁엔 조용한 대화와 식사를 즐기기에 딱 좋은 무드였어요. 파스타와 와인을 함께 곁들여 즐기기에 좋은 구성이라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디카페인 커피 메뉴는 없었지만, 라떼와 아메리카노 모두 풍미가 진하고 부드러워 만족스러웠습니다. 커피의 농도를 조절해서 요청할 수 있어 커알못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컵도 예쁜 도자기로 나와서 감성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한쪽 코너에는 예쁜 그릇이나 컵 같은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 식사 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품들이 인상 깊었고, 구입 욕구를 자극하더군요.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아이템이 많아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했습니다.
이곳은 브런치 카페이지만, 스튜디오로도 활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듯합니다. 실제로 조용히 작업하거나 미팅하는 분들도 종종 보여,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중하고 싶은 날 방문해도 좋겠습니다.
외관은 모던하고 간결하며, 내부로 들어서면 예상보다 더 넓은 공간이 펼쳐져 놀라웠습니다. 선바위역에서 도보로 금방 도착할 수 있고, 발렛 주차도 가능해 접근성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차 없이도 부담 없는 위치였습니다.
브런치 외에도 다양한 핑거푸드와 안주류가 있어, 저녁 시간대 가볍게 와인이나 맥주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감바스는 오일과 마늘 향이 살아 있어 바게트와 곁들이면 최고의 안주가 됩니다.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른 점도 매력입니다.
가지를 듬뿍 넣은 토마토 파스타는 색다른 조합이지만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채소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고, 가지의 부드러움과 토마토소스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에서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도 맛보는 메뉴였어요.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 후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휘낭시에와 스콘이 인상적이었고,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으니 브런치 후에도 기분 좋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직접 구운 듯한 정성이 느껴졌어요.
푸드 스타일링 팀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음식의 플레이팅이나 소품 하나하나가 감각적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음식 자체의 맛과 비주얼 모두 뛰어나서 SNS에 올리고 싶은 욕구가 들 정도였습니다.
좌석이 넓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 외식이나 친구 모임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너무 시끄럽지 않고 적당히 북적이는 분위기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했고, 공간 구성 자체가 동선이 좋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엔 다소 붐비긴 하지만, 웨이팅이 길지 않고 회전율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식사를 원한다면 예약을 추천하고, 웨이팅이 생겨도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브런치와 파스타, 디저트까지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고, 서비스나 분위기 역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과천에서 조용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찾는다면 이곳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고, 맛과 분위기 모두를 중시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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