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생생정보 2338회, 7월 18일 금요일 ‘할매~ 밥 됩니까?’ 코너에서는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연탄 생선구이 명가, 마산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랜 세월 동안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해온 이곳은 연탄불에 구운 생선구이로 유명하며, 대표 메뉴로는 제철에 맞춰 공수한 우럭, 고등어, 전어, 대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산집은 단골 손님들이 꾸준히 찾는 곳으로, 소박한 내부와 함께 연탄불의 고소한 향이 가득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신선한 생선을 공급받아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생선구이 특유의 풍미와 촉촉한 속살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민어회, 민어탕 등의 별미 또한 준비되어 있어 회나 탕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맛집입니다. 오래된 역사와 할머니의 손맛이 깃든 마산집, 소박하지만 깊은 맛을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목차
생생정보 할매밥됩니까 연탄생선구이 정보
- 식당이름 : 마산집
- 식당위치 :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7번길 3-7 1층
- 전화번호 : 032-883-8849
- 영업시간 : 12:00 ~ 22:00
- 숭의역 4번 출구 810m
생생정보 할매밥됩니까 연탄생선구이 메뉴
메뉴 | 가격 |
갈치구이 | 싯가 |
우럭구이 | 싯가 |
갈치조림 | 싯가 |
병어조림 | 싯가 |
생생정보 할매밥됩니까 연탄생선구이 후기
5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노포답게 공간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오래된 간판과 연탄 테이블, 시멘트 의자가 어우러져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음식 또한 한결같은 정성으로 준비되어 나옵니다. 민어는 그날그날 신선한 것을 받아 쓰신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회의 탱탱한 식감과 민어탕의 진한 국물에서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사람의 온기까지 담긴 식당이었습니다.
조금은 낡고 투박한 외관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의외로 깔끔하게 정리된 실내와 푸근한 인상이 먼저 들어옵니다. 주방이 개방되어 있어 위생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사장님의 생선에 대한 설명과 친절한 응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민어전과 민어탕, 생선구이까지 다양하게 시켜봤는데 모두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특히 연탄불로 직접 구워내는 생선구이는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은 풍미가 있었습니다.
민어의 부레와 껍질, 뱃살 등 다양한 부위를 내어주셔서 회를 즐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부레는 쫀득하고 껍질은 고소했으며, 뱃살은 녹진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여기에 민어탕 한 그릇이 더해지면 보양식으로서 손색없는 조합이 완성됩니다. 밑반찬은 간결하지만 맛이 깔끔하고 정갈하여 주인장의 성의가 느껴졌고, 오래된 연탄 테이블에서 즐기는 식사가 오히려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음식이라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민어회는 숙성이 잘 돼서 고소하고 담백하며, 민어전은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연탄불에 구운 우럭과 조기도 함께 주문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반찬으로도 훌륭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어르신들과 함께 가도 좋은 식당입니다.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된 이유를 직접 와보니 알 것 같았습니다. 생선이 신선하고, 연탄불에서 갓 구워내 따뜻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습니다. 민어탕은 국물 색부터 진했고, 뒷맛이 깔끔하게 떨어져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민어전도 한 입 베어 물면 폭신한 질감과 고소한 향이 퍼져 입안 가득 만족을 줍니다. 식사 시간 내내 정겨움과 따뜻함이 함께했습니다.
시장 골목에 위치해 있어 처음엔 찾기 어렵지만, 식당 안에 들어서면 옛 정취가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연탄 냄새가 반겨줍니다. 생선구이를 연탄불에 직접 구워 주시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생선 특유의 비린내 없이 깔끔한 풍미가 살아 있습니다. 민어를 메인으로 하지만 계절별로 다른 생선도 준비되어 있어 매번 색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성과 내공이 느껴지는 식당입니다.
가게 내부는 꽤 협소하지만 그만큼 집중도 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메뉴 구성은 단순하지만 민어회, 민어전, 민어탕 그리고 연탄생선구이까지 빠짐없이 훌륭했습니다. 특히 민어탕은 첫 숟가락부터 진한 육수의 깊이가 전해졌고, 회는 냉장 숙성을 거쳐 식감과 맛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구이류는 연탄불 특유의 향이 더해져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메뉴 선택이 쉬웠습니다. 민어 특수부위를 추천해주셨고, 실제로 식감이 다양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통 있는 가게답게 생선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한 조리법이 인상적이었고, 연탄불 향이 고스란히 배어든 구이는 특히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가격은 싯가로 운영되다 보니 메뉴판이 없지만, 그 점만 감안하면 만족도가 높은 집입니다.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와 다소 투박한 분위기에서 오히려 진정한 맛집의 분위기가 났습니다. 민어회는 육질이 탱탱하고 잡내 없이 깔끔했고, 민어탕은 진득한 육수에 살점이 듬뿍 들어 있어 든든했습니다. 고등어나 조기구이도 연탄향과 어우러져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고, 밑반찬도 과하지 않게 구성되어 전체적인 균형이 좋았습니다. 편안한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생선을 굽는 연탄불의 따뜻한 열기와 고소한 냄새가 입구부터 가득해 식욕을 자극합니다. 우럭구이는 속살이 촉촉하고 담백하며, 바삭한 껍질이 별미였습니다. 민어전은 도톰하고 부드러워 간장 하나만 찍어도 맛이 충분했고, 민어탕은 국물에 진심이 담긴 듯 깊고 진했습니다. 여느 프랜차이즈 생선구이집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정성과 손맛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노포 특유의 감성과 오랜 시간 다져진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집이었습니다. 민어회는 탱글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고, 부레와 껍질이 함께 나와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민어탕은 짠맛 없이 구수하면서도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해 해장이나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혼밥보다는 여럿이 와서 메뉴를 다양하게 즐기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연탄에 직접 구운 생선구이는 향부터 남다릅니다. 겉은 노릇하고 속은 살이 꽉 찬 우럭을 한입 베어 물자 바다 향이 퍼졌고, 고등어구이는 짭짤하면서도 기름기가 적당히 돌아 술안주로도 딱 좋았습니다. 민어전도 한 점 한 점 부드럽고 두툼하게 잘 부쳐져 있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당 안 분위기도 소박하고 정겨워 오래 머물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민어회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회는 얇지 않고 두툼하게 썰려 식감이 살아 있었고, 특수부위와 껍질이 함께 나와 고급스러운 맛이 났습니다. 민어전은 기름지지 않게 깔끔하게 부쳐져 간장 없이도 맛있었고, 민어탕은 국물 맛이 시원하고 진해 속이 편안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메뉴 간 조화가 좋아서 다양한 맛을 골고루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갓 들여온 듯한 생선들을 연탄불에 직접 구워 낸다는 설명이 인상적이었고, 실제로 먹어보니 생선 살의 신선함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구이는 소금간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있었고, 민어전은 질감이 부드럽고 식감이 쫄깃해 만족스러웠습니다. 매장은 오래된 느낌이지만 청결에 신경 쓴 흔적이 보여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전통과 맛을 고스란히 간직한 집입니다.
날씨가 추운 날 방문했는데 따뜻한 민어탕 한 그릇이 몸을 녹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국물은 뽀얗고 진한데 텁텁하지 않아 끝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고, 큼직한 민어 살점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곁들인 민어전도 깔끔한 맛이 좋았고, 우럭구이와 조기구이도 함께 즐기니 완벽한 생선 한 상이 완성됐습니다.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정겨운 집입니다.
초행길이라 찾기 쉽지는 않았지만 골목 안쪽에서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연탄불에 구운 생선 향이 가득한 식당 안은 그 자체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민어회는 탱글하고 담백하며 특수부위의 식감도 재미있었고, 민어탕은 국물 맛이 구수해서 밥 말아 먹기 딱 좋았습니다. 조용히 오래된 맛을 즐기고 싶은 날 다시 오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연탄불에서 풍기는 불향이 생선살에 스며들어 특유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우럭, 고등어, 조기까지 모두 신선했고, 민어전과 민어탕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특히 민어탕은 살이 흐트러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한 채 푸짐하게 담겨 있어 보기에도 만족스럽고 먹는 즐거움도 컸습니다. 외식보다는 식사다운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딱 맞는 집이었습니다.
민어회를 숙성해서 내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살아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부레는 오독오독하고 껍질은 찰진 느낌이 있어 다양한 식감의 조합을 즐길 수 있었고, 민어전은 윤기 돌며 담백해 질리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에 정성이 가득 담긴 느낌을 받았고, 조용한 골목 속에서 오랜 시간 유지된 이유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생선요리는 시중의 어떤 생선구이 전문점보다 맛이 깊고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연탄불이라는 조리 방식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하지만, 재료의 신선함과 숙련된 조리법이 더해져 한 끼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민어탕은 속을 따뜻하게 감싸는 듯한 깊은 맛이 인상 깊었고, 민어전은 술 한 잔 곁들이기에도 제격이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집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오래된 생선구이집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식사를 해보니 음식 하나하나에서 오랜 노하우가 느껴졌습니다. 민어회는 두툼하고 부드러우며 민어전도 갓 부쳐내 따뜻하고 포슬포슬했습니다. 연탄불에 구운 생선들은 기름기 없이 담백했지만 풍미는 강해서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간결한 밑반찬과도 조화가 좋았고, 한 끼 식사로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민어를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 이 집은 회, 전, 탕 모두에서 각각의 매력을 뽐냅니다. 회는 숙성도가 좋아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으며, 민어전은 부침이 얇지 않고 먹음직스럽습니다. 민어탕은 뽀얗고 묵직한 국물이 인상적이었고, 고등어나 조기구이도 연탄불에 구워내 깊은 풍미가 배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조화가 훌륭한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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